괌 주요부 모습.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괌은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한 면적을 가지고 있다.
크지는 않지만 괌의 역사와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대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괌 여행객에게 렌터카는 꼭 필요하다.
특히 괌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할 필요 없이 한국 면허증으로도 렌트가 가능하며 운전석위치나 도로 방향 역시 우리나라와 같아 운전하기 쉬워 부담 없이 렌터카 예약을 할 수 있다.
호텔이야 렌터카는 이러한 괌 여행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괌 최저가의 렌터카 예약페이지를 최근 오픈했다.
호텔이야 렌터카 사무실은 괌 국제공항과 투몬 시내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사무실은 24시간 운영을 해 새벽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여행객도 시간 걱정 없이 효율적으로 인수와 반납이 가능하다.
투몬 시내 사무실의 경우 시내 호텔과 인접해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호텔이야 홈페이지 모습.
렌터카 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추가 옵션을 비싸게 받지 않는다. 호텔 픽업·드롭, 추가운전자 1인, 유아용 카시트, 아이스박스와 돗자리까지 무상으로 추가할 수 있다.
게다가 ‘호텔이야’는 렌터카뿐만 아니라 괌 호텔도 최저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괌에서 인기 있는 호텔은 모두 한 곳에 모았다. PIC 괌, 퍼시픽스타 리조트 앤 스파, 플라자 리조트 등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모든 호텔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자유여행이 대세인 요즘에는 패키지로 진행되는 여행사의 도움 없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계획해서 떠난다.
그런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호텔이야’는 빠르고 간편하게 호텔과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어 괌 자유여행객에게 떠오르는 괌 여행 예약 사이트로 알려지고 있다.
호텔이야 관계자는 “휴가철 꾸준히 핫한 괌은 쇼핑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의 잘 갖춰진 쇼핑, 관광, 편의시설로 많이들 찾는다”며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약 4시간에서 4시간 30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저비용항공사의 괌 취항이 많이 늘어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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