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지진대응 행동요령에 따른 교육과 대피훈련 실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1일부터 ‘지진 안전 주간’을 운영하며 경주지진 1주년을 맞아 지진대응요령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학교에서는 조·종례, 관련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지진대응 행동요령에 따라 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에게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키워준다.
오진희 기획총괄서기관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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