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8일 부산시의회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 2017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직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중생 폭행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실 구축과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조성 등에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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