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성공을 기원해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매권을 판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판매 중인 사전예매권은 만 19세 이상 성인권(8000원), 만 7~18세 청소년권(4000원), 만 65세 이상ㆍ국가유공자ㆍ장애인ㆍ병장이하 의무복무자 등 우대권(5000원) 총 3종이다.
사전 예매권은 현장권보다 만 19세 이상 성인권은 2000원 그리고 만 7~18세 청소년권은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진주시청지점 성현복 지점장은 “사전 예매권 판매 기간 사전 예매권을 구매하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3대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전 예매권 판매뿐만 아니라 진주지역 11개 영업점에 배너와 안내문 설치했다.
또 전국 167개 영업점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안내하고 있다.
한편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한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7만여개의 유등 전시와 수상불꽃놀이 등 볼거리를 비롯해 유등 만들기와 사랑다리 건너기 등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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