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지원금을 매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예년보다 유난히 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추석 선물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추석 연휴는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됐다.
천호식품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연휴 직전까지 진행되는 추석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의 공식 쇼핑몰인 천호넷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0일까지 할인 쿠폰 2종(8,000원, 5,000원)이 매일 지급된다.
구매 날짜만 다르다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할인 혜택을 받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쿠폰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고 미사용 시 발급 당일 소멸된다.
또한 택배량이 많은 추석 연휴 전까지 원하는 날짜와 대상에게 예약배송이 가능하다.
긴 연휴에 대비해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연휴 기간 동안 여행 등으로 선물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석이조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천호식품은 일 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9개 품목을 선정해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 케이스로 구성해 추석 한정판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20개입 또는 30개입으로 구성하고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여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부모님 기력 보강을 위한 선물로 각광받는 ‘녹용홍삼’부터 환절기 목 건강을 위한 ‘진짜배즙’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타깃 층에 맞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열흘간의 황금연휴 영향 탓에 올해 추석 선물 구매 트렌드가 확연히 다르다”며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예상보다 많아, 추석 프로모션을 확대해 추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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