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단지 입주업체 총 67개사 대상 서면 조사 및 현장 방문 통해 진행
이번 실태조사는 항만배후단지 관리권자인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배후단지 입주업체 총 67개사(북‘컨’배후단지 1단계 30개사, 웅동 배후단지 1단계 37개사)를 대상으로 서면 조사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진행한다.
실태조사는 사전에 각 입주업체에 배포된 운영실태조사 체크리스트를 회수해 작성된 자료를 바탕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업체 현장 방문 시에 각종 이행사항 여부 확인, 사업이행실적 및 입주자 건축시설 현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하게 된다.
BPA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접수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배후단지 관리규정 및 운영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단순 보관기능이 아닌 고부가가치 물류 허브기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ONN닥터TV “올해 의사들이 꼽은 최대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52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