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 초청 특강을 19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문 전 시장은 ‘시대상황의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역할과 자세, 현장 중심의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편 문희갑 전 시장은 1937년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67년 행정고시 합격후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과 국회의원, 민선 1·2기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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