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동과학대 제공)
대학에 따르면 이 기간 재학생들은 자매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와 삼문협시, 서안 진시황 병마용, 정주 소림사 등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중국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사진=안동과학대 제공)
탐방기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중국 전통음식인 만두를 빚고, 전통공연 체험도 가졌다.
중국 문화 탐방에 참가한 이 대학 재학생은 “첫 외국 여행이라 떨렸고, 말로만 듣던 중국을 실제로 보니 큰 규모와 긴 역사에 경외감이 든다”라며, “이번 탐방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기회가 된 것”같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과학대는 하남성 삼문협시 유일의 국공립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와 2015년부터 ‘한·중 문화탐방’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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