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는 용의자 A(25)씨가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하루 전 항공권을 예매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1시께 상주시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B(34·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경찰은 CCTV화면 등을 분석해 A(28)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B씨는 지난달 29일부터 행적이 묘연해져 A씨의 부모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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