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행된 공연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BNK실내악단의 ‘힐링음악회, 오늘도 수고했어요~’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50년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BNK실내악단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준비했다.
클래식 연주는 ‘Fly to the moon’,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영화 OST와 유명 클래식으로 꾸며진다.
16일, 23일, 30일 총 3차례 진행되며 저녁 6시에 서면 지하철역 도시철도 예술무대에서 공연된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지난 5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부산은행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고객들의 50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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