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경찰관’ 이하늬 근황, 귀에 꽃 꽂고 유쾌한 웃음 “바보짓도 같이 해야 재밌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하늬가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바보짓도 같이 해야 재밌다. 차도 같이 나눠 마시면 더 맛있다. 간만에 크게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귀에 꽃을 꽂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하늬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늬는 20일 마동석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경찰관 위촉장을 받았다. 

이하늬의 아버지는 경찰대 학장과 국가정보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 씨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