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일 오후 3시 1층 대강당에서 윤민현 전 한진해운 전무를 초빙해 ‘글로벌 해운시장 과점화와 메가포트 동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 종사자 대상 직무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특강은 글로벌 선사 간 지속적인 M&A와 주요항만 간 경쟁이 가속화되는 해운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 종사자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