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사업화 역량 제고 등을 위해 강원도와 연계해‘에너지·워터그리드’,‘바이오헬스케어’2개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가 주관이고 강원도가 참여하는‘에너지·워터그리드 통합기기 및 시스템 개발’은‘신재생에너지 기반 수처리 회수시스템 성능 실증화’,‘IoT&지역에너지(수도, 전기, 가스 등) AMI 도시 통합과제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는 것으로 연간 국·시비 86억 원 규모로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참여하는‘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바이오 헬스케어로 특화된 기능성소재, 융합의료기기 센서, 부품, 헬스케어 플랫폼의 연계가 특화방향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별 지원내용은 유망품목의‘기술개발(R&D) 및 기업지원(비R&D)’사업을 대상으로 하되,‘기술개발(R&D) 사업’은 협력지역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3년을 기본으로 하고,‘기업지원(비R&D) 사업’은 지역 내 단독형과 시도 혼합형으로 구분하여 각각 1년 사업으로 기획된다.
협력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는 9일 대전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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