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주)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 (주)포스코건설 부산연산2구역 주택재개발현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주)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은 2009년 7월 5일부터 2017년 9월 9일까지 2,502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9배를 달성했다.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는 2011년 1월 25일부터 2017년 3월 27일까지 1,664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무재해 4배를 달성했다.
(주)포스코건설 부산연산2구역 주택재개발현장은 2016년 4월 1일부터 2017년 9월 28일까지 910,000시간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맙다”며 “기초안전수칙 준수 등 앞으로도 능동적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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