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일관성 없이 사용되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 각 부서 행정전화번호를 시민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직제 순으로 통일된 행정전화번호를 부여했다.
그동안 여러 번 조직개편을 하면서 행정전화번호 변경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사전 시민들에게 홍보된 전화번호라 쉽게 변경하지 못하였고, 새로운 행정전화번호를 부여 할 때에도 조직체계와 상이한 전화번호 부여로 오히려 시민들의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행정전화번호를 전면 개편했다.
개편된 전화번호는 조직별 국번호(828, 870) 부여와 행정전화번호가 부서별로 일정하게 부여되어 한 개 부서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나머지 전화번호를 유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행정전화번호 개편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iIyo22@iI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