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와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옥진)은 지난 9일 재해예방전문기관 및 부산동부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산지역 내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건강한 근로자․행복한 부산’을 만들 것을 결의문 낭독을 통해 다짐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부산지역 내 안전을 책임지는 다양한 주체가 모여 함께 무재해 실천을 결의하는 만큼 이 마음가짐과 결의가 현장까지 연결돼 무재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