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17학년도 전자·의용공학부 추계 워크숍 및 장학금 전달식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전자·의용공학부 추계 워크숍에서 소속 학부 재학생 219명에게 전체 장학금의 30%인 3천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장학금은 내년 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동명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 참여 전자·의용공학부(학부장 최대우)의 ▲A형장학금은 PRIME사업단 마일리지 장학금으로 사업참여 성적 자기계발결과를 반영하며 ▲B형장학금은 학과봉사(기여도) 생활형편 복학생학업장려 목적으로 각각 결정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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