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10일과 11일 이틀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경남지역 14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부장,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및 손익현황을 진도 분석하고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도내 농·축협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현안 및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도 펼쳤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워크숍 현장을 찾아 “농업의 헌법가치 반영의 중요성과 절박한 마음으로 위대한 농협을 만들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