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지주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12월 29일까지 ‘썸뱅크’ 증권계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12월 29일까지 개인당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최초 개설된 썸뱅크 증권계좌 한 개에 한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와 모바일(MTS) 등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기로 했다.
또 해당 고객의 신용공여 이자도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무조건 3.5%로 인하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BNK투자증권, 부산은행 썸뱅크 홈페이지와 BNK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NK투자증권 마케팅부 관계자는 “부산은행 ‘썸뱅크’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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