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청렴한 공항 만들기 캠페인 전개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현영)는 김해공항 내 택시기사들의 무분별한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택시 승차거부 및 승강장 금연구역 내 흡연 등 불법행위 근절과 택시 친절문화 확산을 통한 깨끗한 공항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청렴지기들이 앞장서 실시했다 .
이들은 택시승강장에서 “공공질서, 청렴의 시작입니다. 승차거부 NO, 길거리 흡연 NO, 공공질서 OK”라는 안내가 적힌 생수와 홍삼을 택시기사들에게 전달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격려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현영)는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공항 이용객들이 택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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