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영구청에서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는 해마다 연말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양념만들기와 담그기에 참여했으며, 김장 후에는 인근의 상락정, 부산종합사회복지관, 홀트 수영사회종합사회 복지관, 이삭의 집 등 결손가정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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