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이 1일 경남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롯데자이언츠 납회식’에서 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조형래 센터장은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미국 전지훈련에 동행하는 등 선수단의 부상방지와 체력관리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메디컬 컨퍼런스 등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분석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기 중 선수 및 관중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손상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운동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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