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진한 헛개나무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대표 이승우)이 연말을 맞아, 3040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돕는 ‘숙취해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호식품은 송년회 등 특히 잦아지는 술자리로 인해 연말 시즌 직장인들 중심으로 간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오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천호식품의 대표적인 숙취해소 제품인 ‘진한 헛개나무’와 ‘민들레와 엉겅퀴’가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두 제품 모두 치어팩 타입으로 음주 전후는 물론 평상시에도 꾸준히 음용하면서 간편하게 간 건강 관리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진한 헛개나무’는 잎이나 줄기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직 헛개나무 열매(100%)만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다. 첨단 설비에서 추출 가공한 액상제품으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과 중년남성에게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또한 ‘민들레와 엉겅퀴’는 간 건강에 좋은 민들레, 엉겅퀴 등을 주원료로 하며, 원료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도록 큰 압력을 가하지 않고 추출하는 NPE 공법을 적용해 만든다.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원료 고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보존한 점이 특징이다.
숙취해소 이벤트는 오는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품목을 1박스 구매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을 3박스 구매할 경우에는 ▲ 15%의 할인 혜택 ▲ 마시는 포도당 1박스 ▲ 동일 제품 1박스 중 1개 혜택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2018년 탁상 달력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 쇼핑몰인 천호몰을 비롯, 콜센터∙백화점 등 천호식품의 모든 구매처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헛개나무는 탁월한 효능으로 연말 시즌마다 업계와 소비자로부터 여전히 각광 받는 숙취해소 원료이다”며 “최근 숙취해소 시장이 20대 여성까지 소비층이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세대가 수요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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