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김재원 임병섭 기자 = 경북 도내 지자체들의 청렴도가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경북의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외부청렴도 7.35점, 내부청렴도 7.29점, 정책고객평가 6.42점으로 종합청렴도 7.15점으로 평가돼 1~5등급 중 최하위인 5등급에 랭크됐다.
특히, 경북도의 종합청렴도 7.15점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점수이다.
이같이 저조한 성적은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시부의 경우 경주시가 외부청렴도 6.83점, 내부청렴도 7.07로 종합청렴도 6.78점으로 평가돼 가장 낮은 5등급이다. 같은 5등급내에는 김천시, 상주시, 구미시 등도 포함됐는데 경주시가 가장 낮아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외부청렴도 6.73점, 내부청렴도 7.34점으로 종합청렴도 6.63점으로 평가돼 역시 5등급 중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북도내 대표적 도시인 포항시의 경우에도 서울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이강덕 시장이 이끌고 있지만 외부청렴도 7.74점, 내부청렴도 6.77점으로 종합청렴도 7.42점으로 평가돼 하위권인 4등급에 머물렀다. 포항시는 직원 등의 평가인 내부청렴도가 더 낮아 내부 부패 개선책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ilyo07@ilyo.co.kr
경북 대표도시인 포항시도 4등급으로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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