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최고위원의 건배사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은 지난 8일 부산을 찾아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창립 제68주년 정기총회 및 동아인의 축제’에 참석했다.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주최로 이날 행사에는 이종혁 최고위원을 비롯해 1,200여 명의 동문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동문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 회무 및 감사 보고, 2016년 본회 및 장학회 결산 등 한해를 되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알찬 프로그램으로 선후배간의 정과 애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건배사를 통해 “한 해가 저물기 전에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축제의 자리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동아인으로 선후배와 동기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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