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현장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공단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지난 8일 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법에 따라 87년 12월 9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설립됐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현장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또 “원하청 안전보건격차 해소를 위한 원청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한 하청업체 노동자 보호와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적극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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