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관계자가 ‘BNK 시너지 붐업 페스티벌’ 1등 당첨고객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첫 번째 BNK투자증권 방명환 상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은 11일 ‘BNK 시너지 붐업 페스티벌’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BNK 시너지 붐업 페스티벌’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계열사 연계 마케팅 이벤트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등 계열사 금융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공기청정기(2명), 다이슨 드라이어(4명), 모바일 상품권(100명)등 경품을 선물했다.
BNK금융그룹은 1등 당첨자 이숙희 고객을 부산은행 망미동지점으로 초청해 1등 경품(LG공기청정기)을 전달했다.
이숙희 씨는 “20대부터 40년간 부산은행을 이용해왔는데 이번 이벤트에 당첨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계속 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의 금융상품을 계속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지주 황윤철 전무(그룹경영지원총괄)는 “내년에도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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