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1회 전국아마추어인형극경진대회 대상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문화 융복합형 창의·인성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유아교육과는 재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작은 난쟁이팀이 ‘젖니를 찾아서’ 인형극 작품으로 지난 9일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문화콘텐츠개발원과 동명대학교부설 창의인성연구소가 주관하였으며 사상구 여성일꾼, 신라대, 고신대 등 총 11팀이 참가했다.
인형극 대회 참가 프로그램은 인형극 제작을 통해 재학생들의 창의성 및 문화예술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