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풀, 사우나, 맥퀸즈 라운지에서 누리는 온전한 휴식, ‘페스티브 2박 패키지’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사랑하는 사람과 의미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객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지는 맥퀸즈 풀과 사우나, 맥퀸즈 라운지 등 힐튼 부산 속 다양한 힐링 플레이스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윈터 스파 패키지(Winter Spa Package)’는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지친 피로를 풀어줄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월5일까지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프리미엄 오션뷰 룸 1박, 더스파 하스타의 스페셜 코스(60분/2인), 루이로드레 브뤼 프리미에 샴페인 1병이 제공되며, 가격은 545,000원부터다.(V.A.T 별도)
‘페스티브 2박 패키지(Festive 2 Night Stay Package)’는 끝없이 펼쳐지는 오션뷰를 마주하는 맥퀸즈 풀과 사우나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다. 더불어 저녁 시간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라이브러리 컨셉의 힐튼 부산 맥퀸즈 라운지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마운틴뷰 디럭스 룸 2박, 맥퀸즈 라운지 샹그리아 2잔(또는 음료 2잔), 맥퀸즈 풀 및 사우나 이용권(패키지당 1회)으로 구성됐다. 본 패키지의 가격은 382,500원부터다.(V.A.T 별도)
힐튼 부산 겨울 객실 패키지 2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ébastien Kling) 총지배인은 “이번 객실 패키지 2종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현대인들이 크리스마스, 연말 및 새해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곳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힐링 패키지다”라며,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인 힐튼 부산에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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