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지역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행복 나눔 직장인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마케팅부와 마산자유무역지점 직원들은 푸드트럭과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 일대를 찾아 아침을 거르고 이른 시간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를 제공했다.
푸드트럭 앞에서 행운의 숫자 뽑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스마트폰용 모장갑 등의 기념품을 나눠줬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지역 경제 역군인 마산자유무역지역 소재 기업 직장인들이 행복 나눔 직장인 응원 캠페인을 통해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직장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복 나눔 직장인 응원 캠페인은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이어 15일에는 창원국가산단 일대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중리공단 일대에서도 행복 나눔 직장인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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