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및 PRIME프로그램경진대회서 정진희 외 4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및 PRIME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5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단장상)에는 융합미디어전공 3학년 정진희, 2학년 유종명(LED), 융합미디어전공 4학년 지유균, 김거대, 박미소 (M.F-VR/3D 프린터의 의료산업 분야의 미디어 피사드 영상제작) 등 2팀이 차지했다. 이외 금상 3팀, 은상 15팀이 각각 선정됐다.
동명대에 따르면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및 PRIME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참여성과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취합할 수 있는 소양을 배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미디어분야의 특성화를 위한 PRIME 프로그램 교육성과를 나타내고자 진행됐다.
한편,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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