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역사담당 교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역사교육 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전시물을 관람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역사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한마당을 통해 역사수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나눠 학교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