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두 번째 줄 중앙이 이종혁 최고위원.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은 16일 부산진구 범천동 안창마을에서 진행된 ‘그린닥터스와 함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그린닥터스 및 온종합병원, 정근 안과병원과 이종혁 최고위원은 정기적으로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 및 밥 퍼 봉사로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외로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몸소 실천해 나가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런 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나눔이 사회 일환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은 “그린닥터스와 함께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의료봉사와 밥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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