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5일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내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양 기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머리띠와 배지를 착용하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행사 취지 및 참여를 안내했다.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란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또는 학교나 직장에서 12월 중 하루를 점퍼데이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을 위해 스스로 모금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지난 15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캠페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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