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2급 합격자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에 이 대학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정남) 4학년 재학생 21명이 최근 응시해 80.95%인 17명이 지난 12월 13일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는 전공관련자격증취득과정지원을 위해 전문상담사2급과정, 청소년상담사3급, 미술심리치료사 등 교육을 시행했으며, 박수영 겸임교수의 예비 청소년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한 등반교실 및 요트면허 취득교실 등 프로그램을 펼친 바 있다.
지난 11월에는 상담심리학과 2학년생 43명을 대상으로 부산가정법원에서 부산가정법원 이미정 공보판사의 가정법원의 역할과 청소년 상담지원프로그램 소개와 손혜진 조사관의 가정법원의 조사관 업무와 채용 자격 설명 등을 접하게 하는 진로탐색 및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교외 수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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