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7회에서 최윤영은 구원의 서류를 찾아주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구원의 서류는 20억 짜리가 아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윤영은 울분을 토하며 구원에게 막말했다.
그러나 구원도 최윤영의 서류를 내주기 위해 손까지 다친 상황. 이를 모르는 최윤영은 박현석(최산들)에게 “복수하는 것 같다”며 구원을 원망했다.
반면 구원은 안재모(민은석)에게 “그 여자를 다시 보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