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전 최고위원의 축사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혁 전 최고위원은 지난 12월 29일 부산 연산동 소재 해암뷔페에서 개최된 재부산 주상면 향우회 17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함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18대 국회의원 시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 위원으로 활동할 때 거창군의 예산 배정에 많은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 공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지역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에 이루고자 했던 일을 최선을 다해 이루시고, 이루지 못한 일이 있다면 내년 2018년 무술년에 기필코 꿈과 소원을 성취하고 만사형통하시길 축원한다. 항상 가정엔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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