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2017 하반기 신입사원 25명이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발전교육원 인근에 위치한 충남 태안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남동발전 신입사원들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부 울타리보수와 페인트작업,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식당과 시설내부 청소 등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행했고, 최신형 TV를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동발전의 첫 번째 정규직 전환 사례 입사자 9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입사 후 2017년 하반기 공채 정규직 신입사원과 동일한 과정의 기본 소양 및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해마다 신입사원을 비롯해 각 직급별 승진자들 대상의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 등 봉사활동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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