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환경친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개최되며, 환경친화 경영, 신뢰 경영, 글로벌 경영 등 총 17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환경친화 경영’ 대상은 환경 친화적 경영정책과 녹색제품·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녹색경영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한다.
남동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준수와 정부 환경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전담조직 발족, ‘KOEN 환경서포터즈’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환경설비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관리, 설비개선, 친환경 연료수급 등 친환경 지속성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발전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은 “친환경 경영 정책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기업의 공적책임을 준수하며, 친환경 인프라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진주원예농협과 상생협력 MOU 체결
지난 1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왼쪽)과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이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 11일 진주 본사에서 진주원예농협과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활성활를 지원하고, 농정현안에 대한 진주관내 농민들에 대한 홍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진주관내 농산물 판매, 농어촌 일손지원 등의 소득증대 사업,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농업인 복지사업 추진 등의 상호협력을 방안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회사와 농촌지역의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진주관내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에 대한 복지가 행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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