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항에서 어망을 손질하는 어부들의 모습(위)과 삼척항 곰치국. | ||
▲대중교통 : 동서울터미널(02-458-4851)에서 삼척까지 고속버스가 4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삼척에서 원덕행 버스(30분 간격)를 타고 용화장호랜드 휴게소를 지나 장호해수욕장. 동해역까지 철로를 이용한 뒤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자가운전 : 동해안고속도로 동해에서~삼척(7번국도)을 거쳐 순서대로 초곡~용화·장호해수욕장~갈남~임원항. 삼척시내에서 장호항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강원도 정선에서 임계~백봉령을 넘어 동해~삼척 사이로 들어설 수도 있다. 임원에서 돌아나올 때는 원덕에서 태백을 거쳐 영월~제천 방면 이용하면 된다.
[숙박&별미]
▲삼척항 바다횟집(033-574-3543, 활어회 곰치국)
▲평남횟집(572-8550, 033-573-8550). 새천년길 중간에 있는 조각공원 밑 마린데크(573-2054)는 통유리 밖으로 바로 파도가 보이는 카페로 영화촬영 명소다. 좋은 숙소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새천년길 언덕 위의 펠리스호텔(576-0811)을 이용하면 된다. 환상적인 경관뿐 아니라 이른 아침 객실에서 통유리 밖으로 일출경이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