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는 오대산 월정사 앞 금강연. 아래는 한국자생식물원. | ||
▲한국자생식물원(332-7069): 3만3천평 부지에 한국의 자생식물들을 모은 식물원. 산책로와 테마공원, 조경관 등으로 구성. 9월에는 구절초와 벌개미취 등 가을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무이예술관(335-6700): 폐교를 이용해 화가 등 예술인들이 모여 상설 전시장과 작업실을 열었다. 야외조각이 즐비한 운동장에서 멋진 추억의 장면들을 담을 수 있다.
▲5일장: 평창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허생원과 동이가 돌던 순서 그대로 5일장이 남아 있다. 봉평장(2일 7일), 진부장(3일 8일), 대화장(4일 9일), 평창장은(5일 10일).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야채들과 생필품 등이 거래된다.
▲허브나라(335-2092): 1백30여 종의 향기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이국풍의 허브농원. 차와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허브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