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회원실에서 커플 고객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VIP고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최고의 객장시설과 서비스가 구비된 VIP 회원실 이용기회를 고객에게 확대 제공하고자 ‘The King’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렛츠런파크가 운영하는 마이더스라운지, 미스터파크 라운지, 에코플라자, 스카이라운지 등 총 4개 회원실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마이더스라운지·미스터파크라운지·에코플라자’에서는 처음 월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월회비 50% 할인의 파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마이더스라운지’ 고객은 기존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미스터파크라운지·에코플라자’ 고객은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회원실을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기간 중 3개 회원실 모두 최고의 ‘경마왕’을 선정해 3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경마왕’은 단일 경마경주 기준 최고 배당액을 받은 고객에게 부여된다.
경마왕 선정 이벤트는 하반기에도 2~3회 추가로 시행되며, 연말 각 회원실별 ‘올해의 경마왕’을 선발해 2019년 1년간 회원실 무료이용의 특전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일회원비를 할인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금요일 조기입장(오후2시 이전)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회원비를 기존 1만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는 렛츠런파크에서 가장 경마관람 뷰가 좋은 회원실이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곧 다가올 따스한 봄을 맞아 렛츠런파크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최고의 객장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경마스포츠팬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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