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령군의회
[고령=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의회(의장 이영희)가 23~27일까지 5일간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2017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정리와 긴급을 요하는 당면현안사업 등으로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을 심사 의결한다.
2017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고령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영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마지막 임시회가 될 수 있어 7대 의회 임기동안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음달 12일부터 ‘신4국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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