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도의원과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청년정책간담회를 마치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상훈)과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경남지역 청년 출마자들과 함께 ‘청년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김광진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국회의원 4년 동안 의정활동과 청년정책 관련 국회 입법현황과 지난 대선 과정과 낙선 경험과 선거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간담회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앞줄 왼쪽 두 번째가 김성훈 도의원.
신상훈 청년위원장은 “청년 정치 참여의 중요성은 매번 이야기되지만, 왜 청년 정치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며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정책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 청년기획단장인 김성훈 도의원(양산시2)은 “경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청년 후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청년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해왔다”며 “이제 청년후보가 자기 지역구에서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경남의 젊은 새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에는 김경수 국회의원과 김광진 전 국회의원, 신상훈 청년위원장,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당 청년기획단장. 양산시2), 김경수(김해5), 성동은(양산4), 손덕상(김해6), 김진옥(창원13), 김우겸(창원나), 윤구환(진주나), 이현우(밀양라), 전홍표(창원아), 조영득(진주나), 지상록(창원사), 최수찬(양산바), 최훈성(김해사) 등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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