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한진 일가’의 갑질을 향한 여론의 분노가 폭발 직전의 상황이다.
법원은 최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막말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영상 ‘조양호마저, 한진 총수일가 법원 잇따른 구속영장 기각’에서는 최선재 일요신문 기자가 한진일가의 영장 기각 사태를 분석했다.
특히 최선재 기자는 영상에서 ‘한진일가’를 둘러싼 판결에 대한 ‘유전무죄’ 여론을 전하고, 법원의 판단과 국민의 법 감정 사이에 ‘숨은 일인치’를 주목했다.
한편 일요신문TV ‘불특정다수’는 지난 2월부터 매주 1편 씩 일요신문 홈페이지,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유튜브 등에서 각종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