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도서관.
[제주=일요신문] 박해송 기자 = 문화평론가 손희정씨가 ‘페미니즘 리부트 : 신자유주의, 한국영화, 젠더’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과 달리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제주여성주의 릴레이특강’이 11일 오후 7시 제주시 달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4일 열린 첫 번째 강좌는 ‘4·3 말하다보민, 살아난다’를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모든 강좌가 초청강사의 특강과 참석자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릴레이 특강 제2강좌는 시민들과 함께 한국영화를 젠더관점에서 깊이 있게 읽어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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