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 개막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우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진귀한 우표작품을 전시하는 우표문화축제 ‘2018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를 가진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열렸으며,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역 우취가인 신점식 씨의 ‘충무공 이순신’ 등 27작품(71틀) 규모로 마련되며, 청소년작품(중·고등학교) 및 찬조 출품작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서 기념우편 날짜도장 날인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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