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손나은 동생인 골프선수 손새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에 골퍼 손새은(21)이 출전했다.
실력과 함께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지닌 손새은은 손나은의 친동생이기도 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7년생인 손새은은 YG스포츠 소속 프로골퍼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 마니아인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앞서 손나은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생 손새은의 존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손새은은 지난해 7월 세미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준회원이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