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광주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식약청, 교육청,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점검반(6개 반 36명)을 편성해 실시된다.
대상은 집단급식소(학교) 124곳, 학교매점 7곳, 학교납품 식품판매업소 118곳 등 총 249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관리 ▲식품용수 관리 ▲학교 매점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 학교급식소 조리음식, 농․수산물 등 식재료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광주시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황인찬 시 식품안전과장은 “올해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개학과 함께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손 씻기, 익혀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ilyo66@ilyo.co.kr
식약청․교육청 등과 합동…학교 급식 등 24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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