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한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판매장 상품의 신뢰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이 하나로마트 성서점을 방문,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가지고 있다(사진=경북농협 제공)
31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각 단으로 구성된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과 식품안전관리 실태 및 원산지 관리에 대한 계통사업장별 특별지도 및 점검(9월 21일까지)한다.
앞서 지난 29일 여영현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성서점을 방문,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가졌다.
여영현 본부장은 “추석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과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집중점검은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축산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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